쿠첸 젖병소독기 3개월 사용 후기
쿠첸 젖병소독기 3개월 사용 후기
안녕하세요~ 쿠첸 젖병소독기 사용 후기 남겨보려고 합니다.
아기 키우면서 사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젖병소독기!!
벌써 사용한 지 3개월이나 지났더라구요^^
보통 후기 찾아보면 구매하자마자 인증샷(?) 수준의 후기만 있어서
나름 꾸준히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~
저는 베이지 색으로 구매했는데, 색상이 알록달록 다양하게 있더라구요.
기존에 쓰시던 주방가구를 무난한 걸로 하셨었다면,
쿠첸 젖병소독기는 빨간색이나 네이비, 올리브 그린 색으로 구매하셔도 좋을 듯요!
미니 냉장고처럼 생겨서 넘 예쁘~~~
사진을 찍기 위해서 아기 물컵을 넣고 찍어봤어요~
원래는 선반 2개를 끼워서 이것 저것 넣고 위쪽 까지 활용할 수 있는데,
일단 저는 선반을 다 빼고 통으로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찍었네요^^
선반을 넣으면 이런 느낌^^
아무래도 이렇게 선반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으니까, 활용도가 높아요.
사실 이름은 쿠첸 젖병소독기이지만, 저는 여기에 별의 별걸 다 소독해요.
아기 숟가락은 기본이고 리모콘 같은 것도 소독한답니다~
문을 닫고 이렇게 모드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만 하면 조작법 끝!!
저는 주로 자동모드로 놓는데요, 안심보관 / 온풍건조 / UV살균까지
진짜 용도에 맞게 그때그때 터치해서 바꿀 수 있어서 저같은 기계치도 사용하기 좋네요.
제가 3개월 동안 쓰면서 제일 편했던 점이 이 조작방법이에요!! 넘 편하죠?
쿠첸 젖병소독기 안쪽까지 찍어봤어요.
살 때 매장에 있던 분이 설명해주신건데, 얘는 사방에서 살균건조가 된대요.
아무래도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한 번에 소독하려면 이게 다 잘 소독이 될까 싶잖아요~
근데 얘는 사방에서 소독하기 때문에 어떤 위치에 놔도 똑같이 잘 살균이 되는 것 같아요^^
선반 넣었을 때의 모오습~
3개월 정도 써 본 결과, 일단 젖병소독기는 큰 걸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이름이 쿠첸 젖병소독기이지만, 사실 젖병 말고도
소독할 게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죠....또르르
애기가 뭐든 입으로 가져가서 빨아대니까,
정말 집안 모든 물건을 다 소독기에 넣고 돌리고 싶다니까요 ㅠㅠ
암튼~ 저는 3개월째 대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~^^
진짜진짜 강추해요!
좀 더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드리려고 쿠첸 젖병소독기 검색하다가 보니,
코엑스 베이비페어 브랜드 이벤트 중이어서, 현장에서 구매하시면 사은품 준다네요^^
http://c-babyfair.com/__page/coex/event_brand_detail.php?no=506